고공스포츠라 살짝 무섭고, 학생이라 가격도 부담됐으나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 이번 기회에 도전했습니다.직원분들 파일럿분들이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역 앞까지 데리러 와주시고 패러글라이딩이 끝나서도 역까지 태워주셔서 편했네요, 덤으로 동영상까지 주시니 기억에 안남을래야 안남을수없는 짜릿한 추억이었습니다. 특히 기차여행이나 내일로 여행하시는분들 곡성갈 일 있으면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