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곡성패러글라이딩 타고 왔어요!!
곡성 장미축제만 알고갔는데 덥고 꽉막힌 길을 빠져나오면서 패러글라이딩 광고를 보고 바로 예약하여 남편이랑 아이두명이 탔는데 우리부부는 물론 아이들 만족도가 너무 컸습니다. 이륙장올라가는 길과 정상에서의 풍경은 기차마을만 알고 온 우리가족에게 그곳은 곡성의 새로운 매력적인 곳이였어요.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고 강사님들도 넘 재미 있으신분들이였습니다. 저는 광주근교에 이렇게 멋진 체험을 할수있는곳이 있어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