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시골 내려가서 뭐 할까 고민하다가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했어요 우리 가족 말고도 다른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황금들판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산에서 바라보는 곡성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곡성기차마을도 한눈에 보이고 관람차가 딱 보이더라구요 산과 황금빛 논들 최곱니다 무엇보다 하늘 날기 전에는 심장이 터질뻔 했어요 패러 탈때는 사실 아래는 많이 못 봤어요ㅎㅎㅎ 그래서 영상 찍은거 보면서 다시 한번 풍경을 봤습니다 ㅋㅋㅋ 아이들도 같이 가서 탔는데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막내는 안 탔는데 영상 보더니 자기도 타고 싶다고 가자고 벌써 난리입니다 저는 강추입니다~~ 진짜 힐링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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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보통 체험하시기 전에는 많이 무서워 하시기도 하는데요... 하늘에 이륙하고 나서는 정말 좋아하세요~~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꼭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