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급으로 방문한 곡성 패러글라이딩! 긴장반 설렘판으로 방문했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걱정했으나 오히려 바람이 있을때 재미지다는 말씀에 기대하며 장비장착.

와우! 출발하자마자 바람에 훅 올라가네요. 놀이기구 타는 기분으로 시작해서 그 뒤는 편안하게 풍경 감상과 강사님의 스킬이 더해져 재미지게 탔습니다. 게다가 저는 바람이 너무 잘 불어서 시간도 엄청 오래 탔네요. 곡성에도 좋은 레포츠 시설이 생겨서 반갑구요.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습니다~^^